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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음식 오늘은 타지키스탄 전통 음식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저 또한 현지음식을 꼭 한번 이상은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그곳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현지 식당에 가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논 그리고 차 입니다. '논'은 우리나라 흰 쌀밥 과도 같은 이 곳에 중요한 주식입니다. 그리고 타직 사람들은 항상 차(차이)와 함께 논을 먹습니다. 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 식당에는 녹차와 홍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차이를 마실꺼냐고 늘 물어봅니다. 녹차와 홍차에 레몬과 설탕을 넣은 차 입니다. 오쉬라고 부르기도 하고 플로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타직 사람들은 잔칫날 이 오쉬를 먹습니다. 결혼식날 혹은 특별한날이 되면 큰 데그(.. 더보기
타지키스탄 공휴일 몇년 전 타지키스탄의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에 산책하다가 전통행사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타지키스탄의 공휴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짜 기념일 1월1일 신년 3월8일 국제 여성의 날 3월 21-22일 나브루즈(무슬림 달력상의 신년) 5월 1일 국제 노동의 날 5월 9일 전승기념일 6월 27일 국민통합의 날 9월 9일 독립기념일 11월 6일 제헌절 이 외에 90프로 이상이 무슬림인 타지키스탄에서는 라마단(이슬람 금식 기간)이 끝난 후 40일째 되는 날 쿠르본 이라는 명절을 가집니다. 위의 사진에 보면 먹음직스러운 빵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곳에서 주식으로 먹는 '논'이라 불리우는 빵입니다. 타직 사람들은 매끼 이 논과 식사를 함께 합니다. 우리나라 밥상의 '쌀밥'과 같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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