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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산타워가 있다면, 알마티에는 콕토베가 있다. 콕토베 입구까지 와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은 세가지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케이블카를 탈 수도 있다.
셔틀버스와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카자흐스탄 호텔‘ 근처이다. 가격은 당연 케이블카가 비싸다. 상행은 셔틀버스, 하행은 케이블카를 타는 것도 추천해본다. 케이블카 정류소가 도심과 가까워 숙소에 들어기기가 좋다. 지하철 아바야 역과도 가깝다.
콕토베 정상에 오르면 알마티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중앙에는 관람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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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토존도 있다. 사람들이 줄지어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우리는 낮에 올랐지만 해질즈음 올라서 야경을 보는 것도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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