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지키스탄 음식 오늘은 타지키스탄 전통 음식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저 또한 현지음식을 꼭 한번 이상은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그곳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현지 식당에 가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논 그리고 차 입니다. '논'은 우리나라 흰 쌀밥 과도 같은 이 곳에 중요한 주식입니다. 그리고 타직 사람들은 항상 차(차이)와 함께 논을 먹습니다. 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 식당에는 녹차와 홍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차이를 마실꺼냐고 늘 물어봅니다. 녹차와 홍차에 레몬과 설탕을 넣은 차 입니다. 오쉬라고 부르기도 하고 플로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타직 사람들은 잔칫날 이 오쉬를 먹습니다. 결혼식날 혹은 특별한날이 되면 큰 데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