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놀이공원 그리고 까페(쿨리코브스키) 일이주 동안 가족 모두 돌아가며 아팠다. 키르에 신고식이라도 하듯.. 감기도 돌고 장염도 하고 ㅠㅠ 얼마만의 외출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이 일주일간 가을방학이다. 날씨를 보니 이번주 목요일은 눈이 내린단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을 느끼고 싶었다. 오늘은 비쉬켁 중심에 있는 놀이공원 판필로프 공원과 비쉬켁 체인점 까페 쿨리코브스키에 다녀왔다. 지도상으로 보면 판필로프 공원은 별모양으로 길이 나있다. 실제로 걸을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겠지 ? 입구의 모습이다. 핑크핑크하다. ㅎㅎ 관람차를 탔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시의 가을을 느껴보고 싶었다. 가격은 어른150솜, 12살이하 100솜이다. 알록달록 나무들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관람차를 내리고 공원을 둘러보았다. 놀이공원 시설 분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