Ысык-ата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슈케크 근교 - 이식아타 (트래킹, 폭포, 온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비슈케크에서 차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이식아타'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따뜻한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랍니다. 아픈 사람들이 오랜동안 머물면서 온천도 하고 치료를 받기도 하는 구소련식 사나토리아 라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영업을 하는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곳도 있습니다. 먼저, 저희는 산으로 올라가서 폭포를 보고 내려와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폭포로 가는 코스가 그렇게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초등학생 고학년도 갈 수 있는 정도의 코스입니다. 폭포까지는 걸어서 30-40분 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쉬엄 쉬엄 걷다가 풍경도 보고 사진도 찍고 이렇게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